단기 스윙매매(스맥) 인버스

오늘은 수익으로 마감했고 계좌에 크게 물린거 없이 2종목 종가베팅 했다. 시장이 좋지 않은데도 무리한걸까?
수익이 났던 매매는 차트+재료 매매인듯??
ces재료가 아직 남아있고 로봇섹터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번부터 LIG넥스원 잡아가긴 했는데 종목 선정 실패로 손절했다.
지금 현시점에 보니 거의 최저점에 털려버렸다.
비중이 크면 빠르게 대응을 해야 하는데 버티다 버티다 최저점에 손절했다.
비중이 크니 일정과 재료가 남아있어도 심리적으로 많이 흔들린다.
나만의 어떤 원칙과 기준을 세워서 지키는 방법을 찾으라고 하는데 너무 어렵다.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을 방법으로 내가 선택한 전략은 최대한 저점에서 매수하자!!! 이런 전략이었다.
내가 원하는 가격보다 살짝은 더 빠질 순 있어도 그 이상 빠지는 거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었다.
비중이 큰데 손절을 안 하고 계속 빠지면 이런 종목 한 두 번에 계좌가 박살이 난다.
 
갑자기 글 작성하다가 버티다가 크게 손절했던 매매일지 첨부해 봤다.
전에 매매했던 차트들

 
 
전설의 박살바이오
진짜 박살을 내버렸다 
최근에 매매해 볼까 하다가 아예 안 하기로 했다.

 
 
스맥
로봇테마 중에서 나름 차트가 이뻐 보이는 걸로 골랐다.
대장을 할 줄 알았지만 대장이 아니었다.
 

 
3분 봉상 음봉 길게 나와서 전략 정리했다.
목공수업 듣느라 호가창을 못 봤는데 매도 걸어 놓은 거 체결되고 궁금해서 보니 
음봉이 너무 길어서 모두 정리했다.

 
전 세계 지수들은 대부분 강하고 중국이랑 우리나라 지수만 상대적으로 약한 듯하다 우리가 중국을 따라가는 형태
cpi 발표되고 미증시 많이 하락할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이말올을 해버렸다.
내 계획은 cpi 보고 방향을 정해서 지수추종 etf 스윙을 하려 했는데 혼란스럽다. 
어제 2차 전지들이 모두 일제히 반등해서 코스닥 지수를 방어했다.
저점에서 기술적 반등이라고 판단해서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코스닥 인버스를 조금 샀다.
추세를 따라서 매매해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