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매매일지 종가베팅, 눌림 한국비엔씨 너무 아쉽다.

섹터를 잘못 들어갔고 물려서 다른 종목 매매하기가 어렵다.

바로 대응을 해야하는데 너무 희망회로만 돌리고 있다.

내일 복기 열심히 해서 똑같은 실수 하지 말자

 

한미반도체

거래량이랑 흐름이 종가베팅 흐름으로 진행이 되었다.

비중을 종가에 많이 매수했는데 오전에 눌리고 갔다.

확실히 비중이 커지니까 오전에 눌릴 수도 있다는 시나리오를 대충 계산했는데 2~3% 정도 내리니까 심리적으로 흔들리게 되더라

그래서 평단 부분에서  절반 정리하고 나머지는 전고점까지 매도 걸어놨다.

장 초반에는 반도체 종목들이 힘이 하나도 없이 하락 중이어서 본전에 일단 절반 정리해서 리스크를 줄여야지 하는 생각이 첫 번째이었다.

장후반에 좋은 흐름이 나왔는데 아쉽다.

 

코리아에프티

강했던 종목 20일선 

저점을 잡는 건 어렵다.

60~70% 정도 수량을 정리했다.

 

 

한국비엔씨

거래량이 최근에 엄청나게 많이 터졌다.

오전에 위아래로 많이 흔든 모습이 보였는데 거래량을 늘리는 작업을 했다고 생각했다.

종가쯤에 매수했을 때 전략은 앞에서 많이 흔드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밑에서 받고 위에서 팔고 하려고 했다.

종가를 4600원에 거의 근접하게 가져다 놓았으면 종가베팅을 하려고 했는데 그런 모습이 아니어서 종가에 모두 매도했더니 시간 외에 상한가 갔다 ㅎㅎㅎ

 

종가에 매도했을 때 다음날 조금 눌렀다가 갈 수도 있겠다 생각했고 눌림에 받아야지 정도만 생각했다.

어쩔 수 없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