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학원 34일차 도장(퍼티)

2024. 2. 19. 20:40목수 입문기

오늘 오전에는 이론수업을 진행했다.

그동안 작업했던 공간 벽면에 퍼티작업을 하기로 했다.

 

옷이 더러워질 수 있어서 점프슈트 같은 일회용 옷을 받았다.

전에 반도체 장비청소할 때 입었던 기억이 났다 ㅋㅋ

 

 

다른 마감하는곳에 퍼티나 페인트 묻으면 안 되니까 비닐로 보호해야 한다.

 

 

강사님께서 시범을 보여주시고 계신다.

 

 

작업하기 전에 한 컷!

 

작업을 다 끝내고 한 컷!

 

 

작업 끝내고 바로 퍼티 작업을 진행했다.

타카핀 박힌 곳에 퍼티로 메워줬다.

 

 

석고보드끼리 붙는 위치에는 방충망 같이 생긴 테이프? 정확하게 명칭을 잘 모르겠다.

그 테이프를 붙이고 그 위에 퍼티로 메웠다.

접착력이 거의 없어서 퍼티를 조금 바르고 그 위에 하는 게 좋다.

 

퍼티 작업 끝!

좀 마르면 샌딩하고 다시 한번 퍼티 작업해야 한다.  

 

 

마르는 동안 어제 작업하던 건축도장기능사 문자 쓰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생각보다 어려웠다.

혼자 고민고민 해도 나는 잘 모르겠다.

 

 

진도 아직 못 따라가서 마르는 동안 못 다했던 그라데이션을 완성했다.

내일은 글씨 채워 넣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