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시장이 좋지 않은 듯해서 종목을 몇 개만 가지고 있었다. 스윙으로 가지고 가는 종목들만 가지고 있고 오늘 차트 돌려보면서 좋아 보이는 것들 관심종목에 추려놔야겠다. 이상하게 헷지 관련 주는 하기가 싫어서 좋아하는 자리가 나왔어도 그냥 다 무시하고 보내줬다. 환율이 많이 올랐다. 보통 환율이 튀면 증시가 안좋던데.. 미선물도 하락이고 흠.. 고민이다 한글과컴퓨터 대장 같아서 저점에서 매수 어제 일부 정리하고 종가 무렵 다시 판 수량만큼 더 채워서 종가베팅 오늘 시가에 힘이 없어서 모두 매도 카페24 여기에 비중이 제일 많은데 바로 전고점 돌파하는 줄 알고 많이 샀었는데 대응을 못했다. 목공수업 듣고 있다가 보니까??? 뭔가가 체결이 돼서 뭐야? 하고 확인하니까 자동감시주문 걸어놨던 거 체결이 ..

미장이 저렇게 또 빠질지.. 몰랐엉 ㅠㅠ 빠진 이유를 보니 그동안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에 계속 달려왔는데 지금 전쟁, 하마스 관련해서 계속 이슈가 커지다 보니 유가가 하루만에 3% 뛰었다. 유가가 상승하면 인플레가 상승할 확률이 높고 인플레가 상승하면 금리인상? 가능성이 있으니 현재 금리가 거의 90% 정도는 정점이라고 생각이 되긴 하지만 호재보단 악재에 시장이 반응한다. 우리나라 시장은 정부에서 공매도 금지도 해놓고 양도소득세 폐지하려고 힘쓰고 있고 최대한 증시를 부양하려는 성격이 강하다고 판단이 돼서 우려하면서 보긴 하는데 그동안 강했던 종목, 섹터가 바로 반등 없이 내려오진 않을 듯하다. 오늘 수익 실현한 거 내일 손절하게 되면 2배 이상 훨씬 더 큰 손실이 발생할 수도... 비중조절 못하고 계속 ..

어제 미장이 크게 밀리고 반도체 섹터가 시장을 끌어내렸다. 내 생각에는 그동안 많이 올라서 차익실현 하는 것 같다. 시장에는 아직 터지지 않은 악재들이 많이 있지만 일단은 당장 크게 하락하지 않을 거라 판단이 됐고 내 전략은 오늘 시장이 갭하락 시작하면 조정 나올 때 그동안 강했던 섹터에 한 종목씩 매수할 생각이었다. 근데 계속 밀리네 ㅋㅋ 반등도 없이 내가 종목을 잘못 골랐나 보다. 반도체 섹터 중에 어보브반도체랑 고영 둘 중에 고영을 선택했는데 종목 선택 미스.. 애초에 제주반도체가 대장인데 너무 무서운 위치라 무서워도 이런 대장종목을 해야 확률이 높은 듯하다. 셀트리온 1주 사서 흐름 보려고 했는데 2% 올라서 매도했다. pn풍년 저번에 매도하고 소액 남겨놓은 거 오늘 정리했다. 오늘 순댓국 사먹었..

곱버스로 손절을 크게 하고 시드를 크게 들어가지 못하겠다. 목수 학원을 다니고 있고 수입이 없는 상황이라 잃지 않는 매매를 해야 한다. 주도주를 잘 탔는데 아쉽지만 자동감시주문 실수로 저가에 모든 물량을 던져버렸다. 부국철강 : 최대한 저가에 사려고 했고 반등이 나올 거라 생각했고 원하는 흐름이 나왔다. 수업 중에 폰 못 볼까 봐 미리 자동감시주문을 걸어 놨는데 모두 체결됨 정치테마라 비중을 관리하며 조금만 샀다. 오늘의 주도주 셀트리온..... 눈물이 난다. 스윙으로 가지고 갔던 거 오늘 다 매도됐다.. 자동감시주문을 걸어놨는데.. 물량을 잘못 걸어서 저가에 모두 체결됐다. 남은 건 대충 매도 걸어놨는데 모두 체결됨 근데 이렇게 강할 줄 몰랐다. 눌림을 공략하고 싶은데 매매했던 금액대가 있어서 심리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