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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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조(framing) #5 페이샤보드,스마트소핏,아스팔트슁글,창호
페이샤보드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고 시공했다.이게 그라인더로 잘라서 올려줘야하는데 방향과 각도가 자꾸 헷갈려서 혼났다. ㅋㅋ자재가 수량에 맞게 계산되서 발주했기 때문에 실수하면 안되서 계속 머리속으로 시물레이션해서 실수 없게 해야한다. 실리콘을 바르고 못으로 고정했다.작업시에 조금 더러워 져서 나중에 페인트 리터치 하기로 했다. 다음은 스마트소핏 작업도 해야한다. 지붕에는 아스팔트슁글 작업을 했다.햇빛이 너무 뜨겁고 검정색이라 진짜 발이 익는줄...그래서 조심히 걸어다니면서 작업해도 아스팔트가 녹으면서 가루가 쓸려내려간다.햇빛이 많이 없는 이른아침에 작업하는게 좋을 듯하다 먼저 후레싱을 설치해야한다.물매를 잘 생각해서 시공해야한다. 실리콘을 바르고 루핑못으로 고정한다.지붕 끝 부분에는 드립엣지후레싱을 설치..
2024.07.26 -
골조(framing) #3 허리케인타이,행어네일,T&G,서까래,릿지,룩아웃,아시바
외벽 합판을 어느정도 작업하고 2층에 바닥이 되는 장선을 설치하는것 까지 적었다. 글루램에 조이스트 행어와 토막장선을 설치한다.전용 철물과 전용 못을 써야한다. 장선을 잡아주는 철물 허리케인타이도 설치해야한다.이것도 전용 못 행어네일을 사용해야 한다. 이제 T&G 합판을 2층 바닥에 깔아야 한다.T&G는 Tongue & Groove 라는 뜻으로 본래 해석대로는 각각 혀와 틈새를 의미합니다.여기서 Tongue는 합판의 튀어나온 돌출부를, Groove는 움푹 파인 홈을 지칭하는 것으로, 서로 끼워 맞추는 방식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바닥에 전용 글루를 바르고 합판을 깔아준다. 보통 첫 시작을 혀가 있는부분부터 시작한다고 한다.자세한 이유는 아직 모르겠다.유튜브에서 보니까 글루를 바르고 그냥 총으로 고..
2024.07.26 -
골조(framing) #2 벽체, 창문,가세(브레이싱),osb,intersection wall,장선
일단 벽체를 세우고 가세를 잡아놓은것 까지 저번 글에 적었다.창문틀을 만들어 줘야한다.헤더에 2030 이렇게 적혀있는건 폭 2피트 높이 3피트 창이 있다는 이야기이다.예를들어 2232 이러면 폭 2피트2인치 높이 3피트 2인치 라는 뜻이다. 트리머를 잘라서 붙일 때 딱 맞게 하는 게 제일 좋지만 조금이라도 크면 탑플레이트가 스터드에서 뜨게 되면서 전체적인 높이가 달라지므로 유의해야 한다.아주 살짝 작게 잘랐을 경우에는 최대한 위쪽에 맞춰서 박아야 한다. 중간에 창문이 있는 유형밑에 트리머 2개 먼저 붙이고그 다음 씰 붙이고씰 위에 (창문 크기 3020) 2ft 트리머를 붙인다.그 위에 씰을 또 붙이고 나머지 반 스터드를 붙인다. 다음 벽 수직잡기2x4 나무로 한다.더블 탑 위에 올라가면 안 된다.밀어야..
2024.07.26 -
골조(framing) #1 (기초완료 후) 우마,톱다이,레벨,헤더,코너,벽체
아직 배운 기간은 별로 되지 않았지만 현장 두 곳을 경험하고 느낀점을 순서대로 기록해보려고 한다. 기초가 이미 완료된 현장이다. 출근하고 자재가 입고되면 자재를 내린다. 자재를 내리고 난 후에는 인원을 쪼개 각자 역할을 수행한다. 기초가 완료된 곳에 레벨을 본다. 레벨을 보기전에 일단 그라인더로 기초가 되어 있는 공간을 조금 평평하게 갈았다. 콘크리트가 양생되면서 울퉁불퉁해서 조금 평평하게 갈았다 전체적으로 140mm 바텀플레이트가 올라가는 곳 전부를 평평하게 만들어 줬다.노란 부분을 갈아준다. 그 다음 레벨을 전체적으로 체크하면서 범위내에 들어오면 먹 작업을 진행한다.살짝 갈아놓고 레벨을 측정했는데 오차가 5mm 정도가 최대오차라서 무난하게 작업했다. (최현기의 목조주택 시공실무 책에 보면 미..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