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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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조(framing) #5 페이샤보드,스마트소핏,아스팔트슁글,창호
페이샤보드에 흰색 페인트를 칠하고 시공했다.이게 그라인더로 잘라서 올려줘야하는데 방향과 각도가 자꾸 헷갈려서 혼났다. ㅋㅋ자재가 수량에 맞게 계산되서 발주했기 때문에 실수하면 안되서 계속 머리속으로 시물레이션해서 실수 없게 해야한다. 실리콘을 바르고 못으로 고정했다.작업시에 조금 더러워 져서 나중에 페인트 리터치 하기로 했다. 다음은 스마트소핏 작업도 해야한다. 지붕에는 아스팔트슁글 작업을 했다.햇빛이 너무 뜨겁고 검정색이라 진짜 발이 익는줄...그래서 조심히 걸어다니면서 작업해도 아스팔트가 녹으면서 가루가 쓸려내려간다.햇빛이 많이 없는 이른아침에 작업하는게 좋을 듯하다 먼저 후레싱을 설치해야한다.물매를 잘 생각해서 시공해야한다. 실리콘을 바르고 루핑못으로 고정한다.지붕 끝 부분에는 드립엣지후레싱을 설치..
2024.07.26 -
목공학원 27일차 창호 / 창문
오늘 오전에는 천장설치에 관한 시험을 봤다. 오후부터는 어제 하던 창문을 설치하기로 했다. 창문틀을 조립했다. 완벽하게 조립이 돼서 기분이 좋았다. 안쪽을 파고 끼워 넣을 수 있게 가공한 다음 조립했다. 한 개는 정말 깔끔하게 유격도 없이 정확하게 조립되었는데 다른 한쪽은 아주 살짝 어긋나서 끌질을 조금 했다.. 창문 한쪽 완성 점심으로 부대찌개를 먹었다~ 창문을 창틀에 끼는데 잘 안 끼워져서 트리머로 조금 더 가공해서 넣었다. 벽에 레이져레벨기랑 수평게이지로 직각을 맞추고 폼을 쏴서 고정을 시켰다. 폼을 칼로 자르고 몰딩으로 마무리~ 안쪽도 몰딩으로 마무리 했다. 완성된 모습을 안 찍었네..
2024.02.06 -
목공학원 26일차 창틀,창문,창호 (밴드쏘,각끌기)
오늘은 오전에 기능사 시험 접수가 있는 날이어서 10시까지 대기하다가 빠르게 시험접수를 했다. 원하는 날짜와 원하는 위치까지 모두 빠른 시간에 신청을 했는데... 만 34세까지 응시료 50% 할인해주는 제도가 있었다. 하지만 내가 체크를 안 하고 결제해서 취소하고 다시 신청하고 난리가 아니었다 ㅋㅋ 건축목공, 건축도장 이렇게 2개 신청했는데 금액이 목공 : 46200원 도장 : 75500원이다 50% 할인되면 금액이 꽤 된다. 창틀과 창문을 만드는 과정이다. 최대한 정교하고 깔끔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이 공구의 이름은 밴드쏘 정육점 같은데에 뼈 자르는 기계랑 비슷하게 생겼다. 파낼부분이랑 위치가 헷갈릴 수 있어서 최대한 적어놓고 작업을 했다. 트리머 날이 이상했는지 모르겠는데 트리머로 작업할 때 탄내랑..
2024.02.05 -
목공학원 25일차 벽 석고보드/창호
오전에는 창호에 관한 이론수업을 진행했다. 오후 시간에는 아직 옆쪽 벽체가 마감이 덜 진행돼서 석고보드 작업을 진행하였다. 우리 조 옆에 석고보드가 많이 있어서 다른 분들에게 우리 조 인원들이 석고보드를 다 빼주었는데 정작 우리 건 못 챙겼다. 날라주고 고생한 건 우리 팀원들인데 나라도 우리 거부터 챙겨 놓을걸... 일단 뭐든 내가 가지고 있어야 다른 사람들한테 아쉬운 소리를 하지 않는다. 오늘 작업하면서 또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다른 조들은 위에 마감이나 옆에 마감이나 거의 한 번에 떨어지게 했는데 우리는 석고보드도 부족하고 자투리로 짜깁기 했다. 왼쪽 벽체도 마찬가지인데 사진을 못 찍었다. 옆에는 창문이 설치되는 공간이라 창문 공간을 직소기로 작업했다. 마지막 시간에 시간이 좀 남아서 다음 주에 할..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