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매매일지 알테오젠 대가리 깨짐

뭐 이렇다 하고 매매한 게 없다.

내 종목은 움직이지 않고 하락만 한다.

흐음.. 

괜히 포모만 오고.,. 1주 산 것들은 날아가고 어렵다 시장이

 

 

알테오젠

 

계속 추적관찰했던 종목 전고점 돌파하는거 어느 정도 예상을 했다.

전에 괜히 이상한 시나리오를 써서 비중도 높고 손절도 엄청 길게 해서 엄청 뚜드려 맞았다.

사실 좀 더 눌리고 갈줄 알았는데 어제 오후장에서부터 수상했다.

사실 핸드폰으로 버스에서 매수하고 그런 거라 정확하게 분석하고 하지는 못했지만

차트위치랑 3분봉상 거래량 보고 처음 매수를 했다.

이 정도 거래량이면 어제 윗꼬리는 터치하고 10만 원까지는 가지 않을까 생각했다.

윗꼬리 부근에서 일부 매도해서 리스크 관리하고 95000원까지는 떨어져도 계속 받을 생각이었다.

횡보하면서 거래량을 늘리려고 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네이버증권에 99000원 도달하거나 공시뜨면 알림이 오게 설정해 놨는데 공시가 나왔다고 알람이 와서 좀 읽어보고 바로 시장가로 질렀는데.... 이게 뭐야.. 나는 좋게 생각했는데 그동안 볼 수 없던 3분 봉상 큰 거래량이 터지면서 하락했다.

핸드폰으로 보고 있어서 바로 짜르는 대응을 못했다. -10 이상 찍혔던 거 같은데 그냥 올라왔을 때 손절했다.

그리고 수업을 듣다가 99000원에 알람걸어둔게 울렸다.

보니까 다시 올라와서 10만원 터치까지 했다.

아~ 개미털기구나 하고 생각하고 최대한 보수적으로 매수했다.

계속 호가창 보고있었으면 좀 공격적으로 매수했을 텐데 아쉽다.

10만 원에 조금 리스크 관리 겸 걸어놨는데 체결됐다.

종가에 올리는 흐름에 추가매수하고 시간 외에 조금 매도했다. 손절한 거 대부분 만회했다.

 

그린리소스

이틀전에 관찰용으로 1주 매수했던 거 날리고 계속 관종이었다.

오전에 매물대에 저항을 받고 눌렸다가 횡보 조금 한 다음 슈팅하는 흐름을 기대하고 오전에 걸어놨던 건데

거래량 터지면서 음봉 길게 떨어지는 거에 체결이 됐다.

거래량 평범하게 시간, 기간조정을 원했던 건데 원하는 흐름으로 체결되지 않아서 일단 다 날렸다.

이후에 날아갔다.. 아쉽다 ㅠ

 

에이직랜드

전고점 부근에서 갭상승 도지

오후장에 봤는데 분봉상 위아래로 심하게 흔들었다.

그래도 저점을 높인다.

위아래로 흔드는 건 거래량을 최대한 늘리기 위한 작업인듯하다.

보라색 원쯤에서 밑으로 쭉쭉 걸어놨는데 체결이 안되고 한번 급등이 나오고 또다시 거래량 증가한 음봉이 길게 떨어져서 일단 매도했다.

아쉽다. 

 

 

 

현대힘스, ds단석에 비중이 큰데 졸라 물려있다 ㅠ

현대힘스 손절범위가 좀... 올라와 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