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26매매일지 손실.. 이오테크닉스

이번달까지 일단 손실이다.

잘해오고 있었는데 손절을 못하고 계속 끌고 갔던 것이 큰 손실을 맞이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 최대 비중과 최대 손절금액을 제한했다.

저번처럼 크게 한번에 깨지지 않는 게 포인트인듯하다

하지만 비중을 실었던 종목만 손절을 크게 해서 손익비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었다.

좋아 보이는 종목 중에 좀 타점이 위쪽에 집중되어 있을수록 비중이 실리지 않았나? 그래서 건강한 조정인데도 내가 정한 손절범위를 벗어나서 손절을 하게 된 게 아닌가 싶다.

좀 더 안전한 구간에서 비중을 채우는게 좋을까?

 

이오테크닉스

 

신고가 돌파해주는 장대양봉 출현 이걸 계기로 추세적으로 계속 상방으로 갈 줄 알았다.

미너비니 책을 읽고 이런 종목에서 홀딩해서 크게 수익내고 손절을 작게 하는 방법으로 매매한다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매수를 했다.

특정 라인에서 눌릴때 매수를 했고 전고점 부근 거래량 나오면서 돌파하는 그림이 나오면 추가매수 하려고 했다.

그래서 충분히 수익권이기도 했지만 매도 안하고 있었는데 결국 손절을 했다.

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경험이긴 한데 아쉽다.

계속 추적하면서 지켜볼 예정이다. 

 

라인이탈 손절

 

 

동운아나텍

지켜보던 종목 오전에 거래량 보고 눌릴때 손절 라인 정해놓고 매수

적당한 가격에 모두 매도 

 

ds단석

거래대금 몰렸던 종목이고 반등이 나와서 이때부턴 추세가 바뀌지 않을까 해서 장 마감쯤에 소액으로 잡아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비중이 너무 많이 들어가게 되었다. 빠르게 정리했어야 했는데 다음날 몸이 너무 아파서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자동 손절 범위 터치해서 손절하게 되었다.

 

 

 

에코프로머티

자리도 괜찮아 보였고 장 후반쯤에 2차전지 관련주들에 수급이 들어오면서 지수를 방어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중에 돈이 많이 들어왔고 최근까지 시장을 주도했던 에코프로머티를 골랐다.

어느 정도 바닥을 잡는 거 보고 많은 수량을 매수했는데 생각했던 흐름과 달랐고 금액이 커서 짧게 손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