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8일 매매일지 한달동안 번 거 다 날림

2024. 3. 10. 17:11주식 매매일지

일단 큰 손절 3방이랑 지금 들고 있는 종목에 대한 사랑 때문에 발생된 일 같다.

또 7~8일 여자친구 생일이라 여행을 같이 갔는데 저번에 같이 여행 갔을 때 큰 포지션으로 물려 있어서 여행하는 중간에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서 일단 2일 동안 주식은 거의 보지 않기로 했다. 중간에 그냥 반등 나오면 매도정도 걸어놓는 식으로 했다. 7~8일 동안

결국 나중에 일을 하게 되고 핸드폰을 잘 보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매매나 대응을 어떻게 하게 될지 고민이다.

종가베팅 위주로 하는 게 좋을지.. 아직 모르겠다.

 

전달에 수익이 나면서 조금 공격적으로 매매한듯하다.

풀 비중을 600만 원으로 잡고 매매하자고 생각하고 최대 -5% 자르자고 생각했는데 지켜지지 않아서 큰 손절을 했다.

타점이 높으면 비중을 적게 조절해서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말아야 하는데 왠지 모르게 공격적으로 하게 되어 버렸다.

일단 첫 매수금액을 원래는 50만 원 정도로 했다면 지금은 150만 원 정도를 하는 듯싶다.

전에 손절했던 내용들과 이번에 손절했던 내용들 복기하면서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해야겠다.

이미 손절한 건 잊어버리고 지금부터 잘하자. 

첫 매수금액을 200만 원 정도로 정해놓고 손절을 빠르게 하던 대응을 하자.

스트레스받으면서 하지 말아야 한다.

 

 

2일 동안 거래를 하지 않았는데 일주일치라  좀 사진이 많다.

 

한농화성

딱 종가베팅 자리였고 시간 외에 내리길래 아 좀 누르고 밑에서 물량 받아서 올리나보다 시나리오를 쓰고 하락 시에 좀 더 추가매수 했는데

생각한 느낌보다 많이 눌려서 본전 깨지기 전에 나왔다.

거의 6~7% 수익이었는데 아쉽다. 

20~30% 정도라도 수익실현을 해 놓은 습관을 들이자

 

한글과컴퓨터

 

아 비중 크게 물려있다.

위쪽에서 비중조절을 하지 못한 게 너무나 아쉽다.

폴라리스가 대장인데 같이 움직이지도 않는 종목을 계속 들고 있다.

내일 상황보고 다 털지 고민이다.

 

거래량 없이 60선 부근에 지지하고 있는데 충분히 장대양봉이 나와도 이상한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매집의 기본은 지치게 만든다 

솔직히 지치게 만들긴 했다.

중간에 단가 절반 본전에 털어내고 밑에서 다시 받았으면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볼 텐데 지금은 흠.. 심리적으로 위축된 상태다.

 

이스트소프트

한컴과 같은 관점

 

코리아에프티

종가베팅을 하고 다음날 확인하니 하락을 잡아먹고 상승했다가 다음날 대응을 못함

흐름보고 추가매수해서 빠져나오든가 해야겠다.

 

 

삼천당제약

종가베팅하고 8만 원 위로 쭉 쏴주는 그림을 기대했는데 힘이 없어서 매도했다.

8일 날 원하는 그림이 나왔넹.//.

 

 

코리아써키트

종가베팅하고 오전에 4% 정도 갭상승출발인데/..

물려있다.. 대응을 못했다.

 

 

네오오토 

이것도 종배 후에 대응을 하지 못했다.

 

에이피알

청약경쟁률도 좋았고  저점을 잡고 돌려주는 흐름이라고 생각해서 매수했는데.. 반등이 없이 계속 눌렸다.

신규상장은 웬만하면 하지 않는 게 좋겠다.

 

씨앤씨인터내셔널

왜인지 모르겠지만 눈이 돌아가서 계속 매수했다가 크게 손절..

매수한 이유는 있었다.

일단 거래래대금이 매매당시 엄청 강하게 터졌었고 전고점 부근을 다 넘긴 상황 8만 원을 충분히 터치할 수 있겠다 싶었고 

오전에 이 정도 거래량이면 역사적 거래량을 갱신하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수익이 찍혀도 안 팔고 가지고 있다가 손절을 크게 했다.

거래량을 너무 믿고 매매한 듯하다.

한미반도체에서 조금만 먹고 나와서 이번에는 많이 사서 크게 먹어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다.

 

워트

종가베팅 손절

 

 

한미반도체

아침에 거래량보고 돌파에 소액매수하고 수익실현했다.

10만 원은 찍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10만 원을 뚫었다.

주도주 거래하시는 분들 돈 많이 벌었겠다 생각했다.

 

플리토

잘못 봤고 손절이 늦어져서 큰 손절..

이 매매로 많이 꼬이게 된듯하다.

 

 

에코프로머티

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