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매매일지 손실마감 뇌동매매

2024. 2. 1. 00:26주식 매매일지

어떻게 이렇게 계속 빠지는지 정말 신기하다

다른 나라 증시 분위기도 좋지 않았으면 나도 비중을 확 줄이거나 했을 텐데..

미국은 신고가에 일본도 그렇고 숨겨진 악재가 있나?

나는 총선 전까지는 악재가 있어도 어떻게든 오르지 않을까 생각을 하긴 하는데 

반등이 나와야 할 자리에서 반등이 나오지 않는다.

결국 다 물렸다...

나는 눌림과 스윙을 하려고 하니 더 쌔게 물리는 듯하다.

 

일단 들고 있는 종목도 많고 다 엄청 물려있다..

 

 

가온전선

오늘 본전까지 올라왔을 때 비중의 20% 정도 날렸다

50% 날리고 밑에서 다시 샀어야 했는데 껄무새가 된다.

 

코리아써키트

영업이익이 손실로 나왔지만 이제 영업이익이 많이 좋아질 예정이고

최근에 거래량 들어온 거 보고 하단에서 매수해 봤다.

 

 

특수건설

철도 지하화 정책 나오는 거 알고 미리 산 건데 뉴스도 안 나오고 일단 수익이어서 전량 매도했다.

 

 

세코닉스

이건 좀 뇌동매매다.

오전에 8100원에 알림 걸어놨는데 알림 울리길래 확인하니 돌파해 주려는 흐름에 매수했다.

핸드폰이라 여러 가지 상황을 판단하기 어려웠는데 거래량이 좀 들어와서 일단 매수하고 목공수업 참여하고 있었는데

스탑로스로 손절이 나갔다.

정말 쉽게 돈을 잃고 정말 어렵게 돈을 번다. 

 

알테오젠

어제의 연장선 82500원에 모두 매도 걸어놨는데 체결이 안됐다.

이때가 버스 환승하고 그럴 때라 82200원에 체결되길래 500원은 찍어주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바로 투매 나와서

바로 매도했다. 다행히 손실은 보지 않았다.

 

큐알티

눌림 매매

75% 정도 매도하고 25% 정도 남겨서 다시 내려오면 트레이딩 할 생각이다.

 

 

세코닉스는 시장도 좋지 않고 내가 잘 대응할 수 없는 환경인데도 무턱대고 매매한 게 정말 멍청한 짓이었다.

 

2월에는 리스크관리와 내가 잘 아는 구간 이길 수 있는 구간에서 매매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