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조(framing) #4 포니월,클리트,열반사지,이중지붕,지붕방수,타이벡,페이샤보드, 리턴박스

다락 포니월(pony wall) 작은벽이라고 생각하면된다.

 

클리트

서까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벌어지는 걸 방지하기위해 설치

 

 

현장마다 적용되는 시스템이 달라서 항상 같을순 없지만 이번에는 이중지붕구조에 열반사지 작업도 했다.

 

서까래 끝에서 250mm 띄우고 초크라인 갈기고 시작했다.

열반사지 붙이고 쫄대30mm 각도 30도 쳐서 지붕 끝라인에 스퀘어를 대고 맞춰서 박았다.

열반사지 위로 하나 더 하고 조인 부분에는 테이프를 붙였다.

그 위에 합판작업했다.

이브블러킹 자리에 끝 부분을 칼로 잘라서 안쪽으로 말면서 타카로 고정했다.

 

이거 진짜 열반사가 너무 잘되서 눈이 너무 부시고 너무 덥고 미치는줄..

 

이때 장마가 별로 남지 않아서 정말 다른 공정 제처두고 지붕만이라도 덮어서 내부에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게 1순위라 지붕작업을 먼저하게 됐다. 유기적으로 스케줄에 맞춰서~

 

더운 공기가 나중에 설치될 벤트로 빠져 나갈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줘야한다.

 

합판을 모두 완료했으면 지붕에 방수시트를 작업해야한다.

 

처음 멘토 3000이라는 투습방습지를 먼저 시공한다.

1022타카 or 해머타카로 시공한다.

1022타카 해머타카

 

그다음 위로 방수시트를 덮는다.

방수시트가 겹치는 안쪽에 타카로 고정한다. 

 

밤 늦게까지 작업했다.. 귀신 아니다

 

 

서브페이샤보드를 달았다.

리턴박스 작업도 해야한다

외벽에 하우스랩(타이벡) 작업을 했다.

창문개구부는 이지씰과 타이벡테이프로 기밀시공해야한다. 

 

 

타이벡이 끊김없이 시공하는게 좋다.

연결 부위에는 타이벡 테이프로 기밀을 유지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