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조(framing) #3 허리케인타이,행어네일,T&G,서까래,릿지,룩아웃,아시바

2024. 7. 26. 15:15목조주택

외벽 합판을 어느정도 작업하고 2층에 바닥이 되는 장선을 설치하는것 까지 적었다.

 

글루램에 조이스트 행어와 토막장선을 설치한다.

전용 철물과 전용 못을 써야한다.

조이스트행어

 

장선을 잡아주는 철물 허리케인타이도 설치해야한다.

이것도 전용 못 행어네일을 사용해야 한다.

 

 

이제 T&G 합판을 2층 바닥에 깔아야 한다.

T&G는 Tongue & Groove 라는 뜻으로 본래 해석대로는 각각 혀와 틈새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Tongue는 합판의 튀어나온 돌출부를, Groove는 움푹 파인 홈을 지칭하는 것으로, 서로 끼워 맞추는 방식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T&G 합판

 

 

바닥에 전용 글루를 바르고 합판을 깔아준다.

 

 

 

보통 첫 시작을 혀가 있는부분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자세한 이유는 아직 모르겠다.

유튜브에서 보니까 글루를 바르고 그냥 총으로 고정하면 나중에 삐걱 소리가 날수도 있다고 일부러 못총을 박히게 셋팅하고 망치로 마무리하는걸 추천한다고 한다.

 

약간의 팁은 처음 합판을 고정했으면 다음 합판을 끼울때 혓바닥을 틈새에 가까이 가지고 가서 최대한 붙여서 내리고 타이밍을 잘 맞춰서 발로 스윽 끌면 혀가 틈새에 들어가는데 한번에 딱 들어가면 그 쾌감은 잊지 못한다.

잘 끼워지면 쓰고 남은 짜투리나무를 합판에 대고 오함마로 때리면서 끼워 넣는다.

 

 

 

2 바닥 조인 부분에  이지씰을 전부 붙인다.

 

2층 벽체 레이아웃 및 조립

 

중간에 계단도 해야한다.

팀장님이 하셨다.

차차 공부해서 계단도 배워야지

 

집 모양이 다르고 현장이 다른건 2개의 현장을 경험하면서 사진찍어 놓은걸 활용해서 그런것이다.

 

 

서까래 계산 템플릿 제작 

서까래 재단

 

중간에 홈이 파져있는건 룩아웃이 들어가야 할 자리를 미리 계산해서 가공해 놓은것이다.

 

아 그리고 아시바도 설치해야한다.

아시바는 일본어이다

우리나라말로는 비계

영어로는 scaffolding

 

어디를 풀고 조여야 움직이는지 고리를 아래로 해야하는지 위로 해야하는지 헷갈린다.

 

합판을 잘라서 아시바 바닥에 깔았다.

나중에 가세를 해야하는 아시바 밑에는 경사를 주어서 땅을 파고 합판을 깔았다. 

밀리는걸 방치해서 이렇게 설치한다.

 

 

서까래 재단후 계산과 맞는지 샘플을 대고 있다.

 

서까래를 다 걸고 룩아웃을 설치한다.

 

 

릿지보드보다 서까래가 올라오면 위에서 타정기로 한 방 때리고 망치로 쳐서 높이를 맞춰야 한다.

서까래와 비슷한 각도로 박아야 한다.

다음 뒤에서 4~5 정도 라인을 맞춰 못을 박는다.

 

더블탑에 서까래 박을 때 외벽라인을 맞춰서 박아야 한다.

다음 옆에 한방씩 고정하고 허리케인타이를 사용해서 보강한다.

이제 이브블로킹을 해야한다.

이브 블로킹 할 때에 레이아웃을 잘 보고 그에 맞춰서 해야한다.

릿지보드에 맞추는게 좋다.

레이아웃이 달라지지 않는쪽에 기준을 맞춰야 한다.

 

디테일한 내용까지 집어넣어서 적어야 하는데 하다보니 너무 내용이 많다는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