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학원 24일차 문 문고리(트리머,경첩)

어제 제작해 놓은 문에 문고리와 부속품들을 설치했다.

밑에서 900mm 문 끝부분에서 57mm 표시해 놓고 그 부위를  드릴로 뚫었다.

통상적으로 900위치에 많이 설치한다고 한다.

 

 

트리머로 부속품이 들어갈 위치를 파주고 있다.

 

문에 잠금잠치가 들어갈 홈도 파고 있다.

 

 

 

경첩 다는 걸 못 찍었다.

우리 문이랑 문틀이 완벽하게 직각이 아니어서 문이 살짝 삐뚤게 설치 됐다..

문과 문틀 사이에 간격이 일정해야 하는데 많이 차이 나게 설치 됐다.

경첩 위치는 위에서 200mm 그다음 경청간격 200mm 밑에서 200mm 이렇게 달았다.

경첩에 있는 피스구멍에 피스를 박을 때 정중앙에서 피스박기를 시작하지 않으면 경첩이 살짝 돌아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문과 문틀 사이가 다르게 마감이 됐는데 밑 부분에 아주 얇은 두께의 합판을 부착한 다음 경첩을 다시 달면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했다.

일단 그렇게 이론적인 부분만 다 같이 회의하고 수정은 따로 안 하기로 했다.

 

 

 

여자친구랑 묵은지감자탕을 먹으러 왔다.

미쳤다 정말..

올 때마다 감탄이 나온다.

묵은지가 너무 맛있고 둘이서 소주 5병 먹었다 ㅋㅋ

https://naver.me/xpPjTcFL

도마다리감자탕 : 네이버

 

볶음밥 안 먹으면 서운하지~